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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클린선도기업 영진토목
환경의 날 ‘환경부장관상’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11일(월)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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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영진토목(대표 이영암)은 지난 5일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제 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공해 퇴치’를 주제로 멸종위기 동·식물 사진 전시 및 환경노래합창단 공연 등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지난해 클린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이사는 “기업인은 오직 영리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주변과 더불어 상생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영진토목은 매달 말 도성리 일원에 쓰레기 수거 및 노상적치물 수거, 잡초제거 등 클린성주 만들기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환경부장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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