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찾아가는 의료급여 알리미 사업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11일(월) 17:00
|
성주군은 지난 5일 초전면 봉정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의료급여 알리미 사업’상담 창구를 운영했다.
의료급여 특화시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사업은 성주군 의료급여담당자, 의료급여사례관리사, 초전면행정복지센터의 제2권역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참여한다.
지난 5월 마지막 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의료급여제도 이해를 돕고 수급권자의 적정의료 이용과 건강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의료급여수급자의 병원이용에 따른 상담과 의료급여일수, 본인부담면제 등의 의료급여제도 안내와 각종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혈압체크와 당뇨진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찾아가는 의료급여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들의 의료급여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의료기관이용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건강취약계층의 의료복지서비스 만족도 제고로 군민 행복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의료급여알리미사업을 맞춤형복지 제2권역에서 관내 전체로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