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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기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
전국 최고의 새마을리더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11일(월)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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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는 지난 7일 경운대학교 대강당에서‘제23기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한 새마을지도자 대학생 94명은 지난 3월에 입교해 3개월동안 새마을지도자의 덕목과 역할, 새마을운동과 의식개혁, 인간과 환경의 아름다운 동행 등 새마을운동을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이론교육과 우수공동체 현장견학, 새마을운동 활성화 과제발표회 등 실무 중심의 새마을교육을 받았다.
성주군새마을회에서는 이수연·최미래·허수임·정경남씨가 이날 수료의 영광을 안았으며, 배대용 성주군새마을협의회장, 최경오 용암면협의회장, 신순리 용암면부녀회장이 축하차 자리를 함께했다.
배대용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생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이번 학습을 통해 배운 소중한 자산을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의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공동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역할과 활동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7년 개설된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은 매년 2기,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3기 2천110명의 수료생을 배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새마을리더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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