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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베스트 교통조사팀’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11일(월)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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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서장 유오재) 교통조사팀이 2018년 상반기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됐다.
성주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음주ㆍ신호위반 운전으로 인해 교통사망사고를 일으킨 피의자 A씨를 구속하는 등 교통사망사고 피의자 4명을 구속했다.
특히 고의로 교통사고를 발생하게 하여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은 보험사기 피의자 7명 검거, 난폭ㆍ보복운전 피의자 15명을 검거했고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오재 경찰서장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팀장을 중심으로 서로 단합하여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교통사고 현장조사 시 안전에 유의하고 특히 교통사고 피해자의 피해회복에도 노력하는 등 경찰의 치안안전도 및 신뢰도 제고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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