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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 가야돌이 야구단
최고의 야구 강팀으로 떠올랐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11일(월)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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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청 공무원들로 구성돼 사회인 야구 발전과 공직자간 친목도모 및 체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가야돌이 야구단이 아마추어 야구 강팀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령군청 가야돌이 야구단(회장 김성필, 감독 이정훈)은 지난 5월 19부터 6월 3일까지 문경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경북도지사기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령군청 가야돌이 야구단은 예선전부터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시부 팀인 영천시청과 영주시청을 맞아 승리했으며, 8강전에서는 포항남부경찰서에 11:4 콜드승, 준결승전에서는 구미경찰서에 10:3 콜드승,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선수 출신이 3명이나 있는 경주시청을 맞아 선전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고령군청 동호인 야구단은 2017 대가야리그 후반기 우승을 비롯, 지난 2015년에는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어 경상북도에서도 최고의 강팀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령군은 야구동호인들의 저변 확대와 리그 활성화를 위해 야구장 3면을 인조잔디 구장으로 리모델링했으며, 야구장 전광판 설치와 야구장 주변 주차장 조성공사를 하고 있어 동호인들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성필 가야돌이 야구단 회장은 “바쁜 직장생활을 하면서 팀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주말 연습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내어서 팀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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