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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별 이동복지관 용암면에서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7일(목)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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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은 지난달 23일 용암면사무소에서 ‘2018년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개최했다.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성주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 간 관계증진을 위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다양한 서비스부스와 공연, 점심식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는 벽진면, 가천면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행사는 무강병원의 기초 건강검진, 성주의료기상사의 청력검사 및 보청기 수리, 향기미용봉사단의 네일아트, 성주군수지침봉사단의 뜸·압봉 서비스, 성주보건소의 치매검사, 금연캠페인, 성주군청 주민복지과의 이동상담 부스, 성주지체장애인협회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이동복지 서비스 부스가 운영됐다.
또 대구카리타스봉사단에서 점심식사 준비와 용암면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적십자 부녀회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부추전을 직접 준비했다. |
용두풍물패의 풍물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장수대학 하모니카, 라인댄스 공연, 장계향 선양회 난타, 성주아코디언동아리, 원 한국무용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용암면민들의 섹소폰 연주와 노래 등 장기자랑 대회가 열렸는데 경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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