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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성주문화원 서예교실 7명 입상자 배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7일(목)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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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문화원 서예반이 제26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7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포항시가 후원하는 제26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 총 458점이 출품되어 1·2차 심사를 거쳐 245점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입상자는 한글부문 배미정·송홍인, 한문(해서) 김시성·형인균, 한문(예서) 김정령·유창환·한상모씨 등이다.
성주문화원 서예교실은 30여명의 회원이 매주 수·목요일 한문(경당 박기열), 한글(소운 김영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경상북도 서예대전을 비롯한 전국 규모의 공모전에 많은 입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입상작품은 6.30∼7.4일까지 5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 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30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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