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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민 에너지복지 봉사활동 전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7일(목)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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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최근 한국전기공사협회 칠곡군협의회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 무상교체를 통한 전기사고 예방사업인 친서민 에너지복지사업 발대식에 이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007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 교체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222세대가 혜택을 받았다.
이날 동명면 송산리 등 10개 마을 38세대를 대상으로 봉사단들이 각 세대를 방문해 백열등과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를 교체하고 라면과 휴지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노후 전기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국전기공사협회 칠곡군협의회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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