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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끼를 찾아 떠나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7일(목)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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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용현)에서는 25명의 관내 중학생들과 함께 지난달 29일 대구에 위치한 꿈꾸는시어터(난타체험) 및 텀트리프로젝트(제과제빵사체험)를 방문, 살아있는 직업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껴보는 생생한 진로체험교육의 기회를 가졌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난타체험과 제과제빵사체험으로 청소년의 잠재돼 있는 끼와 적성 및 소질을 탐색,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특히 난타체험의 경우 단순히 두드리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음악적 리듬감을 배우는 시간이 됐으며, 제과제빵사체험은 빵과 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비롯해 제빵 일련의 과정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는 등 직업에 대해 한층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 관계자는 “청소년시기는 자신의 진로와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구하는 시기여서 이러한 체험들이 단순히 일회성에서 끝나지 않고 앞으로 진로 결정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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