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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화훼단지 꽃 만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7일(목) 15:40
ⓒ 경서신문
성주의 관문인 선남면 낙동강 둔치에 각양각색의 꽃들이 피기 시작해 지역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룬 유채꽃과 형형색색의 키 작은 코스모스, 소금을 뿌려놓은 듯 새하얀 메밀꽃 등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화사한 자태와 저마다의 꽃향기를 뽐내고 있다.

선남면은 포토존, 산책로 등을 정비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찾아오고 싶고, 살고 싶은 성주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향기와 모양은 다르지만 각양각색의 꽃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것처럼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에 다채로운 꽃들이 더해져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남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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