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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간이화장실 만들자
초전·금수·월항·대가면, 행락철 맞아 환경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7일(목)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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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본격적인 행락철에 대비해 간이화장실 청소 및 주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초전면은 지난달 29일부터 관내 7개소의 간이화장실 관리를 위해 책임관리자를 지정하고 주민 및 방문객에게 깨끗한 화장실을 제공하고자 물청소 및 제초작업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초전면은 맛있는 음식과 잘 정비된 도로, 경관 좋은 저수지 등의 장점을 무기삼아 연인들의 호젓한 드라이브 코스로, 사진작가들이 알음알음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로 각광받으며 방문객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초전면은 클린성주 운동과 연계해 간이화장실 청소실명제를 시행하는 등 청결한 화장실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금수면도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천혜의 자연경관인 성주댐과 대가천변 계곡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행락지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화장실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행락철에 급증하는 관광객을 위해 지역 내 산재한 33개소 공중 및 간이화장실에 대한 시설물 점검, 파손시설 정비, 편의용품을 교체하는 등 화장실 정비를 일제히 마쳤다.
특히 이 달부터는 간이화장실마다 관리자 및 책임자를 지정하고 청소용역을 시행해 간이화장실 청소실명제로 365일 깨끗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월항면도 지난 21일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공공화장실 및 간이화장실을 체크리스트에 맞춰 일제 점검하고 청소까지 실시하고 있다.
대가면도 행락철을 맞아 행락객과 주민편의를 위해 가천교에 위치한 행락지 화장실 정비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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