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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명품참외, 칠곡 벌꿀참외 맛보세요
농협·참외생산자협회 참외 판촉행사
이완영 국회의원, 일일 도우미 나서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7일(목)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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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은 지난달 24일 참외 성출하기를 맞아 농협하나로마트 서초 양재점에서 열린 2018 참외 소비촉진 판촉행사에 참석해 일일 홍보도우미로 나섰다.
이 행사는 농협과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회장 성주 서부농협 배수동 조합장)가 주최했다.
이완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성주군은 전국 참외 생산량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최고의 명품참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홍콩에 이어 동남아, 유럽으로도 수출 시장을 넓혀 263톤(8억 6,300만원)의 역대 최대 수출기록을 세웠다. 양봉업의 고장 칠곡군은 벌을 방사해 자연수정시킨 당도 높은 ‘벌꿀참외’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특히 성주군은 지난 2월13일 한국조폐공사와 지역특산물 최초로 ‘참외 위조방지 라벨 제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성주군에서 생산되는 참외 포장박스에는 조폐공사가 만든 보안라벨이 부착되어 앞으로 더욱 성주참외라는 브랜드가치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열기 가득한 비닐하우스 속에서 갖은 정성으로 재배하는 농민들 덕에 매년 최고의 당도와 아삭함을 자랑하는 참외를 맛보고 있다. 올 여름 제철과일 참외로 더위 먹지 않고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나기 추천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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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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