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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7일(목)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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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31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소규모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의 급식관리자 25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상시 1회 급식인원이 50명 미만으로 식품위생법에는 집단급식소 설치 신고 의무가 없어 식품위생의 사각지대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의 급식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임진득 식중독예방 전문강사의 ‘식중독 예방관리’, 양경미 대구한의대 교수가 ‘당류와 나트륨 줄이기’라는 주제로 조리종사자 위생관리와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당류와 나트륨 줄이는 조리법 등 평소 잘 몰랐던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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