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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소방 중요성 알려요
고령 다산초교, 소방동요경연대회 은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7일(목)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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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고령 다산초교 합창단이 은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달 25일 경상북도 도청 동락관에서 학생, 학부모, 소방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8회 경북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고령 다산초교 합창단이 초등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다산초등 합창단은 ‘모세의 기적’이란 제목의 노래를 불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경북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꿈과 희망을 기르고 즐겁게 안전의식을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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