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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프라이드를 만들자
자유한국당 후보 압승 릴레이 출정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5일(화) 15:05
ⓒ 경서신문
6.13지방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세결집에 나서며 표밭갈이에 들어갔다.

자유한국당은 칠곡·성주·고령지역에서 연이어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압승을 다짐하는 합동출정식을 열었다.

칠곡지역에서는 지난달 31일 왜관역 광장에서, 성주지역에서는 지난 2일 엘지사거리에서, 고령지역에서는 지난 4일 구. 경찰서 사거리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압승을 다짐했다.

지난 2일 성주지역 출정식에서 이완영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선대위 수석부위원장은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하지 않았는가. 한국당 후보가 100% 당선되어 보수의 프라이드를 성주에서 만들자”고 강조했다.

또 “6.13 지방선거 축제의 한마당은 유권자가 완성한다. 더욱 살기 좋은 우리 고향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선거인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자유한국당 이병환 성주군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참 후보들이 많다. 역대 지방선거 이래 성주에서는 가장 많은 것 같다. 공정하게 치러진 경선에서 떨어지고 바로 당을 갈아타는 후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들은 군민들이 꼭 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약속을 어기고 명분도 없이 출마하는 것은 군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다. 그 후보들이 군민의 봉사자가 되겠다고 하는 말을 믿을 수 있겠느냐. 이번에는 정말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군민들이 표로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도지사, 국회의원, 군수, 도·군의원이 색깔이 같으면 안 되는 것도 되게 하고 일도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다”며 “자유한국당 후보들을 전폭적으로 밀어줄 것을 호소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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