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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의 날 ‘미래 명함 만들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5일(화)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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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학교(교장 이병일)는 지난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의 날 ‘미래 명함 만들기’행사를 실시했다.
매년 진로의 날 실시하는 ‘미래 명함 만들기’행사는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개척하는 능력을 기르며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우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학생 개인별로 만든 명함들을 반별로 우드락(보드)에 붙여서 꾸민 뒤 전시해 우수학반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이 행사는 학생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소속감과 협동심을 겸하여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성주중학교는 ‘미래 명함 만들기’행사가 학생들이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일과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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