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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 진로교육 활성화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5일(화)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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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 진로교육 활성화 나서
진로체험 지원전산망 시스템 담당자 연수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 11일 ‘진로체험 지원전산망(꿈길) 시스템 담당자 전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고령지역 초·중학교의 지원전산망(꿈길) 시스템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 및 진로교육의 체계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꿈길’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처와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체험처와 학교의 매칭을 통한 맞춤형 진로체험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꿈길 시스템 담당자 연수 강의에 나섰던 신 모 진로전담교사는 “꿈길사이트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해주는 것으로 학교에서 진로체험을 운영할 때 선생님들이 개인적으로 체험처를 발굴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역사회의 진로체험처를 검색하며, 정보를 제공받을 수도 있고,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체험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과 유용성을 제공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하여 각급 학교의 보다 적극적인 꿈길 사이트 활용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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