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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관광지 편하게 구경하세요
고령군, 관광지 내 셔틀버스 2대 운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5일(화)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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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앞으로 고령 관내 연계된 다양한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어서 관광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고령군이 전기충전으로 운행하는 14인승 셔틀버스(사진) 2대를 시험운행을 거쳐 이르면 이달 중순경 본격 운행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이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테마공원 입구에서 대가야농촌체험특구까지 왕복 약 3.2km를 운행하며, 요금은 1인당 2천 원이다.
이번 고령군의 셔틀버스 운행은 오는 9월 가야국역사루트재현사업이 완료되면 운행지를 이곳까지 연장할 방침이며, 장기적으로는 현재 추진중인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전시관과 이미 조성된 상무사 기념관이 있는 고아리 벽화고분까지 연장 운행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군은 현재 추진중인 관내 다양한 관광·레저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을 증차해 운영하는 등 셔틀버스 운영을 관광활성화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셔틀버스가 운행되면 지역 관광지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현재 추진중인 관광시설이 완료되면 운행구간의 연장이 불가피해 차량을 증차해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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