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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등산·트레킹 문화개선 캠페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5일(화)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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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9일 칠곡군 대표 숲길인 한티가는길 제4구간 시작점인 동명저수지 구역을 중심으로 ‘산행·트레킹문화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고취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티가는길 위원회 회원, 공무원 및 산림분야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숲길 정화활동, 산불예방 홍보,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 캠페인을 펼쳤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 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일에 모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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