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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살기 좋고 어르신이 행복한 고령을”
고령군 기초의원 가선거구 한국당 전환승 후보 개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5일(화)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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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난 4일 정찬부 한국당 도의원 후보에 이어 6·13지방선거 고령군 기초의원 가선거구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전환승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9일 오후 지지자 및 당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완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전환승 후보는 자유한국당 연락소장으로 몸담아오면서 지역민심을 잘 아는 경륜을 바탕으로 의리를 알고 어른을 섬길 줄 아는 후보로 이런 후보가 당선되어야 고령군이 발전할 수 있다”면서, “또한 전 후보는 절대 군민을 배신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하며, 네 바퀴가 함께 굴러야 한국당이 승리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전환승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민의 소리를 소중히 청취하고 정직과 근면의 소신정치로 군민과 지역민에게 웃음과 행복을 안겨드리며, 청년들이 살기 좋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출마의 변을 밝히고, “선거운동을 위해 지역민을 접하면서 당리당략을 떠나 지역민들을 위한 생활정치를 해달라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항상 민생을 먼저 챙기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주여건과 공교육 실현을 통한 인구유출 방지’, ‘6차 산업 발전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으로 일자라 창출’, ‘장애인 복지 개선 및 여성들의 아름다운 보금자리 조성’ 등을 청년들이 살기 좋은 고령을 완성하기 위한 3가지 방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전환승 후보는 대가야읍 출신으로 고령초교와 대구 동중학교 및 대륜고, 대구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으며, 대가야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 고령로터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고령군지부장, 대가야읍체육회 부회장, 고령초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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