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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은 정치인 아닌 지역 봉사자
기초의원 다선거구 한국당 김명국 후보 개소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5일(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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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6·13지방선거 고령지역 기초의원 다선거구(쌍림, 우곡, 개진)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김명국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2일 오전 당 관계자 및 지지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완영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김 후보에 대해 “김명국 후보는 지금까지 꾸준히 당을 위해 일하고 저의 곁을 지켜온 믿음직스러운 후보”라면서 “젊고 참신한 김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김명국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기초의원은 정치인이 아닌 지역의 봉사자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과 군민들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넓은 가슴이 있기에 당차게 도전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지금 고령은 정치적으로도 주민화합이 미흡하고 농업 위축과 이에 따른 지역 중소상인의 붕괴를 극복하고 급증하는 노년층을 위한 복지대책을 확립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내부부터 철저히 분석하고 다듬어서 우리에게 필요한데도 부족한 것은 외부에서 끌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군의원이 되어 지역현안과 정책개발로 지역민을 위한 많은 조례를 만들고, 지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 행사장에는 김 후보의 고령청년회의소 후배 20여 명이 참석해 김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파이팅을 외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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