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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밑반찬으로 행복나눔
칠곡우체국, 왜관 행복나눔 밑반찬 지원사업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5일(화)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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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우체국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8일 왜관읍사무소와 협력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10가구에 밑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해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칠곡우체국은 1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왜관읍은 몸이 불편해 음식조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 상담해 대상자를 선정, 배달서비스를 실행했다.
특히 이번 밑반찬지원 사업은 대상자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밑반찬 지원과 안부확인으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눴다.
홍순태 칠곡우체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지원이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더불어 행복한 칠곡군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고 말했다.
노강수 왜관읍장은“지역사회 내 기부업체를 적극 발굴해 취약계층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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