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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관리하면 안심할 수 있어요
고령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사례관리위 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1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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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0일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치매환자들에게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치매사례관리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사례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인 신경과 전문의와 치매안심센터 팀원 등 총7명으로 구성,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30명이 선정됐고, 위원회 회의를 통해 점차적으로 사례관리 대상자를 늘리기로 했다.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는 고령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가운데 치매사례관리위원회에서 선정기준에 근거해 위원회 회의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 자를 사례관리를 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사례관리위원회 운영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치매환자의 효과적 관리로 전문가가 개입해 치매안심센터의 맞춤형사례관리 계획에 의해 건강관리, 일상생활관리, 가정 내 안전관리, 정서적 치매지원서비스 연계 방안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개인별 맞춤형 도움을 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치매사례관리위원들은 매월 2회 치매사례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지원방안을 고민, 해결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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