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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문화예술 우리가 지켜요
윤석찬 고령교육장, 대가야문화예술체험장 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1일(화)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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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 윤석찬 교육장이 지난달 26일 대가야의 문화를 체험하고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대가야문화예술체험장을 방문했다.
문화예술체험장에서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대가야의 전통 문화인 가야토기, 예절교실, 비누공예, 천연염색의 4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은 고령초교 4학년 재학생 43명이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문화예술체험장을 직접 방문한 고령교육지원청 윤석찬 교육장은 대가야의 문화와 전통을 지켜나가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함께 “대가야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대가야인의 자긍심을 함양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화예술체험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즐겁고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건물동(3동) 도색작업, 전지작업 및 운동장 정비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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