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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텃밭에 고구마 모종심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1일(화)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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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백춘기, 민간위원장 성차병)는 지난달 24일 우중에도 불구하고 행복텃밭에 고구마 모종 심기에 나섰다.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행복텃밭’은 무상으로 임대받은 600여평의 토지에 협의체 위원들이 고구마를 경작,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참여하는 특화사업이다.
백춘기 공공위원장은“항상 지역을 위해 노력을 해주는 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찾아가는 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성차병 민간위원장은“언제나 이웃을 위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하는 모습은 오늘 심은 고구마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비료가 되어 다른 어떤 고구마보다 따뜻한 마음이 담길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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