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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급식, 엄마가 점검해요
고령 쌍림초교,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1일(화)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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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쌍림초등학교(교장 노인영)는 지난달 25일 안전한 학교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학부모 급식모니터링을 실시했다 .
학부모 급식모니터링 요원 2명이 조리실에서 매 작업 시 손 소독하는 모습과 작업별로 구분해 사용하는 앞치마 및 고무장갑 착용과 칼, 도마의 분리사용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고, 식품창고, 소모품창고의 식재료 관리상태도 살펴보았다.
급식모니터링 결과지를 작성한 2학년 학부모인 박 모 모니터링 요원은 “조리실이 무척 깨끗하고 시설도 만족스럽다. 요즘 날씨가 더워져 식중독이 우려되니 앞으로도 더욱더 깨끗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쌍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월1회 이상 이루어지는 학교급식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급식실을 공개함으로써 학부모에게 믿음과 신뢰를 받는 학교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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