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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문화는 상상력의 플랫폼
윤석찬 고령교육장, 대가야융합인재교육관 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1일(화)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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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달 26일 쌍림면 소재 대가야융합인재교육관을 방문했다.
대가야융합인재교육관은 고령군 관내 학생들이 대가야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발명의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내는 교육지원청의 주요교육기관이다.
이곳에는 새롭게 3D프린터, 드론 등을 구입해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야토기, 비누공예, 염색체험, 예절교실이 있어 학생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대가야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발명교실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문화예술체험은 화, 목요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대가야융합인재교육관을 찾은 윤석찬 교육장은 “이곳은 우리 학생들이 대가야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창의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대가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곳이다. 학생들이 바람직한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발명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창덕 교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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