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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혼’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재도약 결의 다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1일(화)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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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는 지난달 23일 도청 동락관에서 새마을 운동의 종주도(道)로서 경북의 혼이자 정체성인 새마을운동의 전 국민적인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 ‘제8회 새마을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신재학 경상북도새마을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 원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문경주)에서도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새마을운동 성과 영상물 상영, 새마을 중앙평가 우수단체 시상, 도지사 및 도 새마을회장 표창, 국내·외 다양한 인사들의 새마을운동 영상메시지, 새마을운동 재도약의 결의를 다지는 새 출발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한형우 새마을지도자 초전면어산리협의회장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최미래 용암면 계상리 새마을부녀회장이 도새마을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지난 1970년 4월22일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다.
문경주 성주군새마을회장은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클린성주 실천 등으로 더 큰 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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