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초전면 복지회관 개관
복지와 문화, 건강과 휴식을 한 장소에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1일(화) 14:28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달 27일 초전면 복지회관에서 초전면복지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초전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초전면 소재지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5년간 67억을 투입해 복지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 다목적광장, 경로당, 중심가로경관개선, 생태수변공원, 산책로설치,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2015년에 착공한 초전면 복지회관은 2018년 1월 준공했으며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자 타 지역과 차별화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초전면 복지회관은 부지면적이 1,844㎡, 연면적 1,270㎡의 2층 건물로 1층에는 탁구장과 경로당, 다문화교실, 서당, 서예실, 북까페가 있으며, 2층에는 체력단련실, 대강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복지와 문화, 건강과 휴식을 한 장소에서 이뤄짐에 따른 시간절약과 접근성 용이로 초전면의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초전면 복지회관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벽진면 문화센터에 이은 두 번째 상향식 농촌개발사업의 모범사례로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군의 특성상 지방재정이 열악한 가운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나감으로써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통한 살기좋은 농촌마을 조성으로 이어지고 있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