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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새마을부녀회 성금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1일(화)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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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는 지난달 25일 고령군청을 방문,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가야체험축제 시 새마을식당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하게 된 것이다.
고령군새마을부녀회는 연말 김장 담가주기 행사 및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쌀 전달 등 매년 어려운 이웃과 주변을 위해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자 회장은 “대가야체험축제 시 새마을식당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되고 감사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을 통해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난방비, 주거환경 개선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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