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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알리오’명예119요원 위촉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1일(화) 14:13
ⓒ 경서신문
성주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달 20일 성주우체국 및 파티마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신규 명예119요원에 대한 위촉식 및 업무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 명예119요원 위촉장 수여, 미리알리오 운영취지 및 재난발생 시 신고요령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미리알리오’란 도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현지사정에 밝은 민간자원을 명예119요원으로 위촉해 지역 재난예방 및 대응활동을 하는 제도다. 성주소방서에서는 현재 52명(집배원 27명, 모범운전자 16명, 요양보호사 9명)의 명예119요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명예119요원으로 위촉된 대원들은 각종 사고 발견 시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화재 초기진화 및 환자 초동조치의 업무를 맡고 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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