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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요리심리치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1일(화)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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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아동과 그 가족을 중심으로 ‘우리가족 TALK! TALK! 사이다’라는 요리심리치료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고 음식을 먹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대화와 의사소통을 증가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가족들은 피자재료를 가지고 서로의 얼굴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특징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점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가족의 특징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A씨는“평소 집에서는 재료를 준비하기 어렵고 도구가 없어 선뜻 도전하기 어려웠던 피자를 만들면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이런 시간이 더욱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체험 프로그램의 소감을 밝혔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을 기획,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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