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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로빅 강습반 추가 개설
성주국민체육센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4일(화)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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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국민체육센터는 고령자, 심장병, 관절염 환자, 근육운동 희망 군민 등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돕기 아쿠아로빅 강습반을 지난달부터 1개 반(90명, 월 3만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쿠아로빅은 물에서 즐기는 에어로빅으로 물의 부력과 저항을 이용해 운동효과가 크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또 열량과 지방소모량이 많아 근력강화에 효과적이며, 관절에 부담을 덜어주어 고령자와 근골격계 질환자의 통증완화로 건강한 생활유지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성주국민체육센터는 아쿠아로빅 강습 수요가 점차 늘고 있어 5월부터 1개 반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각 반 60명이고 국민체육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배은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아쿠아로빅, 생존수영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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