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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옥성리 교차로 화단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4일(화)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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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 교차로 주변이 아름다운 화단으로 변모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가면은 국도 33호선에서 옥성리로 내려오는 교차로 주변 약 1,200㎡의 빈부지에 반송, 황금측백, 황금주목, 꽃잔디 5,000여 본을 식재해 눈부신 화단으로 바꾸었다.
이를 위해 이 달 초부터 대지정리를 한 후 사흘에 걸쳐 화단을 조성했다.
완성된 화단을 본 주민들은 “잡풀만 무성했던 황량한 공간을 이렇게 예쁜 곳으로 만들어 줘서 너무 좋다. 오고가면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푸름과 화려함이 함께하는 화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공간이 너무 넓어 시작할 때는 미흡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완성된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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