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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상황 초기대응 강화한다
고령소방서, 재난대응 강화 위한 조직개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4일(화)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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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가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자 도 조례 및 규칙 공포에 따른 이번 고령소방서 조직개편을 살펴보면 현장 대응조직 강화 및 현장지휘권 확립을 위해 현장대응단을 신설하고, 다산119안전센터 화재진압대원 6명을 증원했으며, 센터장 직급을 지방소방위에서 지방소방경으로 한 단계 상향했다.
신설되는 현장대응단은 화재조사와 현장지휘를 담당하는 대응팀과 화재진압을 담당하는 대가야119안전센터, 그리고 구조와 구급을 담당하는 119구조구급센터의 화재, 구조, 구급의 지휘체계 일원화와 유기적 결합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해 운영한다.
조유현 고령소방서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이 강화됐다”면서 “앞으로도 한발 앞선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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