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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연도변 꽃길 조성
노인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4일(화)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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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철 포천계곡 행락지로 유명한 가천면이 ‘2018 새봄맞이 연도변 꽃길조성 사업’추진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성구간은 소재지 진입로 가천삼거리 회전교차로 내 약 50평(제1구간), 창천리 1242 가천우체국∼금봉리 구간 부지 약 150평(제2구간), 동원리 210 부지 약 200평(제3구간)까지 총 3개 구간이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시행중인 이 사업은 현재 제1구간은 조성 완료, 제2·3구간은 조성 중이며 꽃잔디, 페츄니아, 연산홍 등 종류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해 봄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많은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가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승환 가천면장은 “꽃구경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연도변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주민 및 내방객들 모두 봄기운에 흠뻑 취해 즐기셨으면 한다. 향후에도 잡초 제거, 쓰레기 제거 등 꽃길 유지에 만전을 기해 아름답고 깨끗한 행락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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