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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환경지도자協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4일(화)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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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이창기)는 지난 20일 면소재지 주변 봉칠천 l일대 1.4㎞구간을 청소하고 4톤 가량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오는 27일 개최되는 초전면 복지회관 준공식을 앞두고 깨끗한 하천을 보여주고자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걷어낸 것.
이창기 회장은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 성주생명문화축제 등 성주에 내방객이 많아지는 때에 영농시기가 겹쳐 힘들지만 우리 마을, 내 고향이 클린성주로 이름을 드높이도록 모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참외 영농의 선구자가 성주농민이듯이 클린성주의 선구자가 초전환경지도자”라며 “참외 영농에는 필연적으로 쓰레기가 있지만 적재적소에 적법하게 버리면 재활용품이 된다는 것을 교육하는 것 역시 환경지도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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