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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문화가 있는 날 ‘춤, 놀다’ 공연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공연지원작
오는 27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4일(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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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공연 지원작 <춤, 소리 그리고 놀자> ‘춤, 놀다’ 를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사업으로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이 지원하는 공연이다. <춤, 소리. 그리고 놀자> ‘춤, 놀다’는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한국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안무자 이애현 선생의 해설이 가미된 공연이다.
또한 관객이 객석이 아닌 무대에서 관람함으로서 무용수의 손짓 하나하나, 발짓 하나하나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처용무’, ‘작은소리 흥’, ‘사랑의 춤’, ’선비춤‘, ’다섯 북의 어울림’ 등 전통과 창작을 겸비한 한국무용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다. 선착순 120명,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문의 ☏054)933-6912)하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사업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이 가까이 있는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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