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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중요문화재 합동소방훈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4일(화)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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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17일 월항면 유월리에 위치한 덕암서원에서 6개 기관·단체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중요문화재 및 산림보호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목조문화재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훈련, 유관기관 문화재 반출, 관계자 및 인근주민 소방시설 활용 초동대처, 훈련 매뉴얼에 의한 유관기관 단계별 임무수행 등으로 진행됐다.
김광진 대응구조구급과장은 “목조문화재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짧은 시간에 연소, 확대되기 때문에 초기 화재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내 목조 문화재에 실제 화재가 발생해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초기대응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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