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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찾고, 예방하고
고령 산서권 보건진료소·독거노인관리사 간담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8일(수)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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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면장 정준홍)은 지난 10일 오후 쌍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빈곤위기가구 발굴 및 예방을 위한 보건진료소장·독거노인관리사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4개 읍면 독거노인관리사 10명, 보건진료소장 4명, 읍면복지담당 7명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간담회의 목적은 복지수요의 증가로 복지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빈곤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또 지원 후 가구에 대한 사후정보 수집으로 재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함으로 앞으로도 분기별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1인 거주 청장년 위기가구 등을 찾아 도움을 주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참여자들 간 많은 의견들을 주고받았으며, 또한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정준홍 쌍림면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복지를 실현하고 우리 이웃에 위기가구가 없도록 예방하기 위하여 이런 간담회를 통하여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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