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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수준 높은 대중음악이 온다
문화누리관서 조성모·왁스 발라드 콘서트 열려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8일(수)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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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군은 감미로운 발라드가수 조성모와 왁스의 콘서트를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 대가야문화누리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관은 따뜻한 봄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조성모와 왁스의 환상적 라이브와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감동적인 무대로 감각적이고 다채롭게 꽉 채워질 예정이다.
조성모는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대한민국 가요계 총 음반 판매량 1600만 장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마지막 밀리언셀러 가수이자 최고의 가수로 입증받았다.
가요계 돌풍,발라드의 황태자,히트곡·명곡 제조기 등 모든 수식어의 주인공으로 시대를 평정하는 등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왁스 역시 1998년 데뷔 이후 ‘화장을 고치고’, ‘오빠’, ‘황혼의 문턱’, ‘머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고, 각종 드라마 삽입곡(OST)을 섭렵하며 OST의 여왕으로까지 떠오른 대표적인 발라드 여성가수다.
두 가수 모두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때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더욱 더 특별한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4월 11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 및 방문예매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VIP석 4만 원,S석 3만 원, A석 2만5천 원(전석 회원 5천 원 할인)으로 초등학생(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가야문화누리 홈페이지(http://art.goryeong.go.kr/) 또는 전화(054-950-7012~14,71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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