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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노래, 클래식으로 만나다
성주군, 대구시립합창단 초청…오는 20일 무료공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8일(수)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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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군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구시립합창단 초청 ‘김광석의 노래, 클래식으로 만나다’를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지역 간 문화적 격차 해소하고 나아가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작이다.
대중가수 故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등병의 편지’, ‘서른 즈음에’, ‘먼지가 되어’ 등 주옥같은 곡들을 합창곡으로 편곡해 관객에게 친근하면서도 아련하게 다가가는 음악회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구시립합창단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특별게스트로 소프라노 이윤경씨와 성주의 자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성주군합창단의 매력들을 또한 만끽할 수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의 클래식 대중화 통해 공연 프로그램 다양성을 추구하고 국·공립예술단체의 우수한 공연 프로그램들을 개최, 지역주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성주, 문화와 예술이 가까이 있는 성주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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