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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봄맞이 버스승강장 대청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8일(수)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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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새마을지도자회(송대근)·부녀회(이순연)는 지난 13일 새봄을 맞아 대대적인 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참외 수확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고압분무기로 승강장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기둥과 벽면에 부착된 광고물을 제거했으며 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한 버스 승강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참외수확 등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버스승강장이 연중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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