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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바르게’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8일(수)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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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 월항면은 지난 12일 봄맞이 환경대청결활동 추진계획에 맞춰 안포천변 구간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배일호·부녀회장 이두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양헌곤) 등 관내 단체회원들과 함께 대대적인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근면·자조·협동’과 ‘진실·질서·화합’의 단체정신에 걸맞게 꾸준히 청결하고 깨끗한 월항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두 단체는 이날도 장화로 중무장하고 안포천변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우리야말로 영웅이다.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통한 환경지킴이 영웅 군단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면= 금수면은 지난 13일 면소재지 일원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환경지도자 등과 함께 2018년 봄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쉬고 있는 성주댐과 대가천변 계곡이 있는 청정골 금수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3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폐기물 3톤 가량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정배 금수면장은 “영농 준비로 바쁜 가운데도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금수면의 리더로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 금수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읍= 성주읍은 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했다.
국민운동의 선구단체인 성주읍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성주읍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가 주축을 이뤄 성주전국참외마라톤대회 코스인 국도 33호선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종관 성주읍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내 집앞 내가 쓸기, 종량제봉투 사용 등 아주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클린 성주읍 조성을 위해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 용암면은 지난 13일 새봄을 맞아 성주을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용암면의 젖줄인 신천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국토대청결활동을 펼쳐 하천변 및 도로변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5톤 가량을 수거했다.
김기수 용암면장은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클린 용암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전 면민의 참여확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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