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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관문도로의 변신은 무죄
도심 관문도로 경관정비 및 소나무거리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8일(수)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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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주요 진입관문의 도로 확장 및 경관·조경사업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크게 개선하고 있다.
고령군은 26번국도에서 도심으로 진입해 고령광장으로 이어지는 주요 관문대로의 확장사업을 통해 450m 구간에 조형소나무 52주를 식재하고, 회전교차로에 대해 경관을 조성해 주변과 대비되는 도시경관을 연출,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야간 가로등 및 회전교차로의 경관조명으로 차량통행의 안전 및 도시미관 개선으로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또 도심에 작은 솔숲을 옮겨놓은 듯한 고령관문도로는 운전자와 보행자로 하여금 청량감을 줘 고령군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주요 관문 경관 및 조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우리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였으며, 관문도로에 사계절 푸른 거리 조성 및 녹색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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