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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성주관내농협·농협 여성조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7일(화)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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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농협성주군지부(지부장 이기욱)는 지난 16일 성주지역농협 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성주군 연합회(회장 김영숙) 회원 등과 함께 수륜면에 위치한 채소농가를 찾아 상추수확과 채소 밭 정리 등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는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에 따라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적기영농을 지원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욱 지부장은 “최근 농촌지역의 급속한 고령화로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인식하고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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