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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 ‘새마을의 날’기념식
새마을운동 제창 제48주년
2011년 국가기념일(4.22) 제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7일(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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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회장 문경주)는 지난 10일 새마을회관 2층 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제48주년을 맞이해 ‘새마을의 날’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 국가기념일(4.22)로 제정돼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은 5대 중점과제인 가정행복과 더불어 잘 사는 사회공동체운동, 농촌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경제공동체운동, 품격있고 정의로운 문화공동체운동, 지속가능한 환경공동체운동, 지구촌 번영을 위한 지구촌공동체운동을 실천하는 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제14대 문경주 회장 취임 후 첫 공식행사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직무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문경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새마을운동의 중심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마을지도자 모두 힘을 합쳐 굳건한 새마을로 거듭나고 특히 다가오는 새마을의 날에는 각 마을에서 새마을기가 더 많이 펄럭일 수 있도록 적극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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