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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1급 관리관 출신, 능력있고 통큰 행정전문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7일(화)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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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이병환(60·자유한국당) 성주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군민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정말 제대로 된 인물과 능력이 되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며 “영남의 큰 고을이었던 성주의 위상과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 7만 도농복합도시 건설을 비롯한 성주 참외축제 부활, 서부권역종합개발, 미래인재 육성, 사드로 분열된 민심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중앙부처와 도청에서 오랜 행정경험을 쌓은 행정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1급 관리관 출신으로 능력을 이미 검증받았다”며 “이만하면 성주라는 큰 배를 이끌고 나갈 선장으로서 자격이 충분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근 칠곡·고령군도 공직자 출신들이 행정경험을 잘 살려 지역을 잘 이끌어 가고 있다”며 “인근 칠곡·고령군 못지 않게 성주를 발전시켜 성주군을 대한민국 톱10 자치단체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군민이 군수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어깨동무하면서 밝고 희망찬 성주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다”며 “6.13지방선거에서 위대한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한번만 도와주시고, 한번만 밀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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