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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 봄철 사전예고
‘불법·무질서행위’집중단속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7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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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봄철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 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원사무소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탐방로 입구에 단속계획을 사전 예고하고 불법산행, 흡연, 취사 등의 무질서행위와 야생식물, 산나물 채취 등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행위적발 시에는 10만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일부 행위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박은희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은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할 소중한 유산으로 공원 자원 보호와 불법·무질서행위 예방에 지역주민과 탐방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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