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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 들어선 ‘호랑이 토피어리’
성주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관람환경 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1일(수)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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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야산야생화식물원에서는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을 털어 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해 식물원 관람환경을 정비했다.
먼저 관람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위해 온실에 호랑이 토피어리를 조성,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호랑이 토피어리는 관람객들을 인식해 표효함으로써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과 집중효과로 식물원을 보다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야생화식물원 입구 계단이 휠체어와 유모차 등의 접근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목재 데크를 설치해 식물원을 찾는 노약자, 어린이들이 보다 편하게 식물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전규 산림과장은 “2017년 개원한 가야산역사신화공원과 함께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가야산을 연계해 성주 서부권 산림휴양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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